오늘의247 이천
가장 간절한 마음들이 모여, 승리을 향한 마지막 30일
2026-10-21
가장 간절한 마음들이 모여,
승리을 향한 마지막 30일
10월 21일, 생활담임 선생님이 전하는 이투스247 이천기숙학원 학생 생활 후기
안녕하세요.
이투스247이천기숙학원 생활담임팀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파고드는 제법 쌀쌀한 바람이 깊어가는 가을을 실감케 합니다.
'D-30'이라는 묵직한 숫자가 주는 심리적 압박감에 댁에서 노심초사하고 계실 부모님들의 애틋한 마음이 이곳 이천까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우리 아이들은 놀랍도록 의연하고 단단하게 하루하루의 루틴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막연한 조급함에 흔들리기보다는 지금까지 묵묵히 흘려온 자신의 땀방울을 굳게 믿으며, 영혼을 끌어모아 맹렬하게 펜을 쥐고 있습니다.
고요한 순공룸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거친 숨소리와 책장 넘기는 소리에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확신과 결연함이 배어 있습니다.
저희 생활담임팀은 이 결정적인 마지막 한 달이 아이들에게 가장 완벽한 득점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뚝 떨어진 기온에 대비한 철저한 건강 관리부터 작은 심리적 요동까지 곁에서 밀착하여 살피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굳건한 믿음이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무기임을 알기에, 저희가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을 대신하여 끝까지 아이들의 어깨를 토닥이고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겠습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거침없는 확신으로 바꾸며 기적의 마침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는 우리 장한 아이들의 오늘 하루 풍경을 지금 바로 띄워 보냅니다.
오늘 첫 번째로 전해드릴 소식은 본인의 지정석인 순공룸을 잠시 벗어나, 스스로 학습의 완급을 조절하며 또 다른 몰입을 이어가고 있는 2층 '테마룸'의 치열한 풍경입니다.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아이들의 피로도와 긴장감 역시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쏟아지는 졸음을 쫓아내고 굳어있는 뇌를 신선하게 환기하는 영리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강렬하고 산뜻한 오렌지빛으로 꾸며진 남학생 전용 '오렌지룸'과, 화사하고 따스한 노란빛의 여학생 전용 '옐로우룸'은 바로 그 쉼 없는 몰입을 위해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특별한 자습 공간입니다.
단 1분의 시간도 무기력하게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장소를 바꿔가며 자신과의 지난한 심리전을 치러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대견합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며 매일매일 영리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장한 아이들에게, 부모님들께서도 아낌없는 칭찬과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능이 딱 30일 남은 시점, 2층 순공룸의 공기는 그 어느 때보다 묵직하고 서늘한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외부의 소음과 시선을 완벽히 차단해 주는 개별 파티션 좌석에 앉아, 오직 눈앞의 학업에만 온전히 몰입하고 있습니다.
이어폰을 낀 채 태블릿 PC로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며 화면 속 선생님의 설명에 매섭게 집중하거나, 독서대를 활용해 바른 자세로 교재를 분석하며 태블릿에 쉴 새 없이 필기를 이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에서는 흔들림 없는 단단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책상 주변에 빼곡하게 쌓인 수많은 문제집과 모의고사 자료들은 우리 아이들이 이 자리에서 매일매일 얼마나 혹독하게 스스로를 단련해 왔는지 묵묵히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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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불안감마저 압도적인 공부량으로 찍어 누르며 묵묵히 정상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우리 2층 아이들에게, 댁에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아낌없는 칭찬과 든든한 믿음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증명하듯, 3층 순공룸 역시 바늘 하나 떨어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팽팽한 침묵이 흐릅니다.
책상에 얼굴이 닿을 정도로 몸을 숙인 채 문제 풀이에 몰두하거나, 매서운 눈빛으로 인터넷 강의 화면을 응시하며 쉴 새 없이 필기를 이어나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에서는 수험생 특유의 비장함마저 엿보입니다.
책상 한편에 쌓여있는 두꺼운 기출문제집과 칸막이에 빼곡히 붙여둔 포스트잇 메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이 좁은 자리에서 얼마나 눈물겹도록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쌓아 올렸는지 보여주는 값진 흔적들입니다.
특히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하느라 무거워진 눈꺼풀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복도의 스탠딩 책상으로 자리를 옮겨 선 채로 공부를 이어가는 아이들의 굳은 의지는 보는 이들을 절로 숙연하게 만듭니다.
육체적인 피로와 심리적인 압박감을 스스로 통제하며, 가장 정직한 땀방울로 D-30의 하루를 꽉 채워나가고 있는 우리 3층 여학생들에게 댁에서도 아낌없는 칭찬과 든든한 응원의 기운을 가득 불어넣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별관 아이들 역시 주변의 소음과 시선을 차단한 채 오직 눈앞의 학업에만 무섭게 몰입하고 있습니다.
파티션에 수많은 다짐과 계획이 적힌 포스트잇을 빼곡하게 붙여두고 태블릿 PC로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거나,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로 쌀쌀해진 날씨를 견뎌내며 쉴 새 없이 필기를 이어나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에서 굳건한 목표 의식이 느껴집니다.
책상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쌓여있는 수많은 교재들은 아이들이 남은 기간 동안 쏟아부을 마지막 총력전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특히, 장시간의 자습으로 인해 쏟아지는 졸음을 쫓아내고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복도의 스탠딩 책상으로 나와 선 채로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은 목표를 향한 절박함과 강인한 의지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D-30'이라는 숫자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스스로를 묵묵히 통제하며 가장 정직한 땀방울로 오늘 하루를 꽉 채운 우리 별관 아이들.
이토록 견고하게 다져온 아이들의 시간들이 빛나는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도 변함없는 신뢰와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듬뿍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부모님, 수능이 진정 턱밑까지 다가온 시점이다 보니 혹여나 셔터 소리 하나, 발걸음 하나가 아이들의 귀한 집중력을 흩트릴까 조심스러워, 오늘 하루는 오직 묵묵히 자습하는 모습들로만 사진첩을 가득 채워 올립니다.
다소 단조로워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이 적막하고 고요한 사진들 이면에는 우리 아이들의 뼈를
깎는 인내와 피를 말리는 치열함이 숨 쉬고 있습니다.
책상 앞에 앉아 스스로와 싸워내야 하는 이 고독한 시간들. 'D-30'이라는, 두렵고 도망치고
싶을 법한 압박감 앞에서도 우리 아이들은 결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두려움을 기꺼이 삼켜내며, 스스로의 한계를 무섭게 부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경이로운 집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굽은 등과 굳은살 박힌 손가락이 바로 그 숭고한 증명입니다.
부모님, 댁에서 홀로 삼키시는 간절한 눈물과 기도가 절대 헛되지 않도록, 남은 한 달 동안 저희
생활담임팀이 아이들의 가장 견고한 방패가 되겠습니다.
매서워지는 새벽 공기에 아이들의 여린 마음이 얼어붙지 않도록 저희가 더 뜨겁게 안아주고,
행여나 흔들리는 눈빛은 저희가 가장 먼저 알아채고 다독이겠습니다. 가장 눈부신 기적의 마침표를 찍게 될 우리 장한 아이들의 남은 30일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밤도 차가운 책상 앞을 묵묵히 지켜내고 있는 아이들을 향해 댁에서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라며, 편안하고 따뜻한 밤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